[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교류협력관, 약선문화관, 세계관

 안녕하세요 청년한의사입니다. 완연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요즘 나들이 하기 참 좋죠. 가을을 맞아 이웃한의사팀이 찾은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교류협력관과 약선문화관,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통합전시관입니다.

세계의 전통의학과 약선문화 그리고 한방산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소개하겠습니다.

 

교류협력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한국 한의학 연구원입니다. 한방의 과학화와 근거중심의 의학을 추구하는 첨단의 기관이죠. 한의학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힘쓰고 계십니다.

이벤트로 한의학 연구원에 관한 퀴즈를 7개 이상 맞추면 사은품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웃한의사팀도 대표로 참가 했지만....6개로 실패. 슬픕니다.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입니다. 한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이시리라 믿습니다.

각 한방특화 시군들도 교류 협력관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은 제천에서 참여한 모습입니다.

 한의학의 선두주자들을 배출해내는 굴지의 경희대학교도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소장의 고 의서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목화토금수라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수의 시군이 합작한 한방브랜드인 목화토금수입니다 앞쪽에 전시되어 있는 머루와인들이 눈에 띕니다.

 

각종 한약재들을 상품화해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삼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도 있었네요.

 

다음으로 약선문화관의 입구입니다. 약선요리나 다양한 의약 효과가 있는 식품 등을 소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약식동원(藥食同原) -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동일하다 하여 예로부터 적절히 먹으면 흔히 먹는 음식도 약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음식을 무절제하게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앞쪽에 동의보감에 나온 물에 대한 설명과 물의 중요성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음양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뜨거운 물과 찬물의 배합으로 순환을 돕는다는 순수한 물로 만들어진 음양탕입니다.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혈관의 모습안에 통계를 표시해 놓았네요.

건강한 생활습관, 모두 명확하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것들이죠.

안쪽으로 보면 산에서 나는 산야초로 만든 나물과 장아찌들로 차린 식단이 보입니다.

건강한 생활로 대변되는 산사의 108 산사 장아찌입니다. 정말 많습니다.

최근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는 효소에 관한 전시물입니다. 각종 산야초로 만든 효소액들이 보입니다.

사상체질별로 이로운 음식을 설명하고 전시해 놓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10대 건강음식들의 소개입니다. 토마토, 연어, 마늘 등 반드시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10대 푸드의 유면한 산지가 세계지도 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산청의 특산품들이 보이네요

이곳부터 세계관이 시작됩니다. 세계의 전통의약학과 인류 최초의 의료흔적을 보인 미이라까지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의학을 그림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벽면을 채운 모습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의학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5300년 전 의료관련 유물들과 함께 발견된 미이라 외찌입니다.

외찌의 외형을 복원한 사진과 설명입니다.

외찌의 몸에 있었다는 59개의 문신 현대는 경혈이라고 부르지만 이름이 없었던 그 시절에도 치료점에 대한 인식은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본격적인 세계관의 시작점에 중국의 북경동인당의 모습입니다. 안쪽에서는 진맥을 통해 진단과 처방을 해주고 있는 중의사분이 계셨습니다.

진맥을 통해 진단과 처방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모습도 보입니다. 캄보디아의 특산품이자 의약품인 상황버섯이 있었습니다.

 

태국관은 점심시간이라 쉬고 있었습니다. 마사지와 관련된 치료법이 있지 않았을지...

 

미얀마 관입니다. 미얀마의 전통허브인 따나카로 만든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유목민족의 강인함, 몽골관입니다.

 

 

스리랑카 관에서는 머리에 기름을 부어 치료를 하는 의학 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도관에서는 다양한 약재들을 통해 체질을 알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과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들의 부스도 있었습니다.

터키관입니다. 

 터키관에서는 특이하게 음악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이웃한의사팀 세명도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누우니 졸린데 음악이 시끄러웠다는 체험후기가 들렸습니다.

 

 

 

 현재 한방산업의 다양화된 모습과 한방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기관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교류협력관,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들과 건강생활을 위한 방법, 효소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음식의 약용화를 볼 수 있는 약선문화관,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세계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는 통합전시관의 모습을 보니 한의학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생활속의 건강방법과 다양한 자연치유 방법을 발전시켜 나가야할 필요성도 보였습니다. 현대의학과 함께 발맞추어 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한의사로서도 일반 관람객으로서도 충분히 즐겁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관이었습니다. 산청에 들러 한번 꼼꼼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Posted by 청년한의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emma 2013.10.15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다양하네요.ㅎ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