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이 예전같지 않으시다구요?


당신의 잃어버린 남성성을 되찾아 드립니다


이웃한의사의 정력강화법



정력강화법


1. 정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제가 30대 중반인데 벌써부터 예전 같지 않습니다. 시작은 괜찮은데 금방 힘이 빠집니다. 몇 번 반복되다 보니 이제 와이프 눈도 피하게 됩니다.”

“50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거의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회사스트레스에 발기부전까지..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고 있는 기분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남성에게 있어 정력이란 단순히 건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상징입니다. 젊었을 때는 아침마다 보이던 신호가 점차 줄어들고 휴업상태에 접어드는 시기가 되면 노화를 몸으로 확인하는 것 같아 기분이 울적해지고 위축되게 됩니다. 심지어 그 시기가 남들보다 훨씬 빠르다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젊은 시기에 남들보다 빨리 정력 감퇴가 온다는 것은 본인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무절제한 생활습관과 부족한 운동, 제 때 해소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노력하면 노화는 늦출 수 있고 왕성한 정력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은 몸의 근본이다


정력(精力)을 흔히 성기능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심신의 활동력을 뜻하는 훨씬 넓은 의미입니다. 즉 정력(精力)의 정()은 인간 활동력의 근원이 되는 물질입니다.

精爲身本 , 精宜秘密

정은 몸의 근본이다. 고로 굳게 지켜져야 한다. [동의보감 정문]

동의보감에서는 정을 지극한 보배라 표현했습니다. 정액, 정자의 근본으로 생식기능에 관여하기도 하고 골수와 뇌수를 채워 신체, 두뇌활동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한히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지키고 잘 길러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3. 정()을 함부로 쓰지 말라

()이 충만한 사람은 피부가 윤택하고 얼굴에서 빛이 나며 눈과 귀가 밝습니다. 반대로 정()이 부족해지면?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앞이 캄캄하고, 뒷목이 당기거나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시큰거리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노화의 증상입니다. 특히 남성들이 이러한 정()부족 증세를 많이 호소합니다.

동의보감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이 40살이 되기 전에는 제멋대로 굴다가 40살이 넘으며 문득 기력이 쇠한 것을 깨닿는 경우가 많다.’ 무절제하게 정()을 소비하면 40이라는 젊은 나이부터 몸이 쇠하기 시작하니 이를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토막상식

비아그라의 득과 실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표적인 약물인 비아그라는 인위적인 혈관확장을 통해 발기를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물론 그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그로 인해 감수해야 할 부작용도 분명히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통, 안면홍조, 시각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비아그라에 의존하게 되면 정()이 더욱더 고갈되기 때문에 치료가 더욱 어려워 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과 운동을 통해 정()을 비축하고 자연적인 발기를 이룰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4. 정력을 기르는 방법

전통적인 동양의 양생법에 따르면 정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음식을 절도 있게 먹기, 둘째 술을 물마시듯 먹지 않기, 셋째 과음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지 않기, 넷째 무절제한 성생활을 하지 않기, 다섯째는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기입니다. 특히 첫째에 해당하는 음식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정력에 좋다는 음식을 무작정 찾아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먹지 않아야 될 음식은 피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먹으라는 뜻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담담한 음식만이 정을 보할 수 있다 (但能淡食穀味 最能養精)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이 아닌 단백질과 잡곡위주의 담백한 식사가 정력에 좋습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굴, 검은콩, 장어 모두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식품이며 아연, 아르기닌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잃어버린 양기를 되돌려 주는 부추

정력에 좋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으실 때 제가 첫째로 꼽는 음식은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흔히 향기만 맡아도 힘이 나는 채소라고 합니다. 한번 심으면 오랫동안 살며 1년에 여러번 잎을 따도 죽지 않으며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특히 남성의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양기초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입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정력에 좋은 음식. 양기초라 불리는 부추



부추(韭菜)는 맵고 달고 따뜻한 성질이 있습니다. 무릎 허리가 차고 아프거나 소변이 잦고 정력이 약해지는 것을 다스립니다. 부족해진 몸의 정()을 보해주기 때문에 생식능력 뿐 아니라 노화도 늦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한약재인 구자(韭子, 부추의 씨앗)는 정자의 수와 활동력을 증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현재 남성 불임치료에 관한 연구에 많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그 어떤 것들보다 값싸고 효과 좋은 음식이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와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을 통해 여러분의 정()을 지키고 활력있고 자신감 넘치는 남성성을 다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웃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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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원 2014.03.1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슬슬 저도 관심을 가져야할 주제겠지요?ㅋㅋ

  2. BlogIcon 최원종 2014.03.20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ㅎ

  3. ㅇㅇ 2016.08.2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부추 사다 먹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