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칼럼]아이나 임산부도 똑같이 먹어도 되나요?

 

 아이와 임산부는 음식을 먹이는 데 있어 항상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고 임산부가 먹는 음식이 뱃속의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필자에게 건강기능 식품을 임산부나 아이에게 먹이려는 괜찮냐는 질문이 간혹 들어온다면 백이면 백 굳이 건강기능식품을 먹여야 겠는지를 고려해 보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하지만 아이나 임산부 역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을 해줄 필요가 있는 경우들이 있으니 무조건 먹지 말라고만 할 일은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또는 시기상 필요한 경우라면 최소한 잘 알고 먹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키나 몸무게 뿐만 아니라 신경계나 위장관의 형상과 기능 역시 성인에 비해 미성숙합니다. 또한 성인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탓으로 부족해지는 영양소도 제각각입니다. 그러므로 성인에게 좋은 영양소들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중에 있기 때문에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이면서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거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영양소들의 보충을 위한 용도로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성분에 대한 반응도 더 민감할 수 있고 성인에 비해 작은 체구와 약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용량의 적용이 필요합니다. 약의 경우에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몸무게에 따라 또는 체표면적에 따라 구분하여 약의 용량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면 연령에 따라 신생하는 8분의 1부터 1세때 4분의 1, 7세 때 2분의 1 이후 14세 정도가 되면 성인의 용량을 따르는 식으로 늘려가는 것입니다.
 아이의 약 복용량을 계산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지만 아이가 평균 아이들의 신체조건에 맞는 지에 따라 먹이셔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도 먹이신다면 이와 같은 기준을 따르는 것이 좋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양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연령에 의한 계산

(1) hernack표

 

연령

약용량

미숙아

1/10

신생아

1/8

3개월

1/6

6개월

1/5

1

1/4

3

1/3

7

1/2

12

2/3

성인

1

(2) Augusberger 식

소아 약용량 = 성인용량 x (나이x4 + 20)/100

예) 5세 소아의 경우
소아약용량 = 성인용량 x (5x4 + 20)/100 = 성인용량 x 0.4 = 성인용량의 40% 투여

(3) Young 식

소아 약용량 = [ 연령/(12+연령) ] x 성인용량

 

2. 체중(kg)에 의한 계산

소아 약용량 = [ (1.5 x kg)/100 ] x 성인용량

 

3. 체표면적(m2) 에 의한 계산

소아약용량 = 성인용량 x 소아의 체표면적(m2)/1.7

참고)체표면적(Body Surface Area; BSA) 계산공식

BSA = square root of [(height.cm) x (weight.kg)/3600]

예) 키 150cm 몸무게 25kg 소아의 경우
BSA = square root of [(150x25)/3600] = square root of [3750/3600] = square root of [1.0416667] = 1.020
소아약용량 = 성인용량 x BSA/1.7 = 성인용량 x 1.020/1.7 = 성인용량 x 0.6 = 성인용량의 60% 투여

 

4. 소아 연령별 체중 및 체표면적

연령

체중(kg)

체표면적(m2)

신생아

3.3

0.22

3개월

7.0

0.37

6개월

8.0

0.40

9개월

9.0

0.44

1

10.0

0.48

2

12.0

0.55

4

16.0

0.68

6

19.0

0.80

8

24.0

0.90

10

30.0

1.00

12

36.0

1.20

14

40.0

1.30

성인

65.0

1.70

성인

70.0

1.85

 

 임산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산부는 임신 중에 시기별로 부족해지는 영양소들이 있으므로 그걸 고려해서 용량을 높여서 먹길 권유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초기에 특히 부족해 지기 쉬운 철분과 엽산같은 영양소는 일반 성인에 비해 더 많은 용량으로 복용할 것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외에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들에 대해서는 복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부작용이 있는 건강기능식품들도 있고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임산부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제품들도 다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임신초기에 섭취한다는 엽산 보충제의 섭취가 아이의 호흡기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할 건기식의 종류와 양을 결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약뿐 아니라 건기식도 (안정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아이와 임산부에게 사용할 땐 따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건강기능식품을 먹여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부족해지는 영양소가 있으니 그럴 때는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임산부의 건강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다면 잘 알고 먹이고 굳이 건강기능식품이 필요치 않은 경우라면 올바른 먹거리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청년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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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1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요롱이+ 2013.11.11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기능식품 칼럼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기능식품칼럼]질환별 주의해야 할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체내에 특정 영양소나 무기질이 들어오게 되므로 균형이 깨질수도 있고 이미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인해 균형이 깨진 상태라면 그것을 더욱 심화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혈액응고가 안되는 출혈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오메가3 를 섭취하게 되면 피를 더 묽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컨대 건강에 좋다고 많이 복용하고 또 선물하기도 하는 영양제가 특정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약만큼은 아니지만 건강기능식품들도 사람의 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질환별 주의해야할 건강기능식품

 

▶당뇨 – 글루 코사민은 원료가 탄수화물(당질)의 일종으로 혈당을 증가시킬 수 있고, 홍삼,인삼 같은 경우에는 인슐의 작용을 강화하여 혈당을 요동치게 할 수 있으므로 인슐린 투여 환자의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과 셀레늄도 혈당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고혈압, 출혈성 뇌질환 – 오메가3, 달맞이꽃 종자유, 아마씨유 등은 혈액을 묽게 하고 일부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 뇌혈관 질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 – 프로폴리스와 알로에는 장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위장장애가 있거나 대장의 염증성 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두통과 설사가 있는 경우 마그네슘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셀레늄은 갑상선의 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대두추출물의 경우 고용량을 투여하게 되면 갑상선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통풍 – 비타민C가 요산의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요로 결석 – 비타민C가 요로결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임신 – 질환은 아니지만 임신을 한 경우 비타민A를 섭취하게 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Posted by 청년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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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롱이+ 2013.11.06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기능식품 칼럼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금정산 2013.11.06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기능식품 갖고 질환에 주의를 해야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욜 홧팅하세요

  3. BlogIcon 씨디맨 2013.11.0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도 잘 가려먹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아스피린도 피가 잘 안굳게 해서 몸안에 출혈있는사람에게는 위험하다고 들은듯해요.

  4. 2014.06.3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수족구병의 치료, 경과, 예방]

수족구병 어떻게 치료할까? 합병증? 수족구병의 예방

수족구병의 치료

 

수족구병의 치료수족구병은 외관상 심해 보이지만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치유 됩니다.


수족구병은 따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발병후 3~5일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의 경우 7~10일 이내에 자연회복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려움이 심한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입안에 수포가 생겨 고통스러워 할 경우에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데 아파하거나 불편해 하기 때문에 두부나 푸딩 같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이거나 우유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이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물도 마시기 어려워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찬물을 자주 먹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족구병의 경과와 합병증 

 

수족구병의 경과 합병증수족구병이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만약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14일 이내에 호전되므로 증상이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다른 질환이거나 합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감염인 경우 발열, 두통, 목의 경직 등을 보이면서 신경계 쪽으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빈도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습관

 

수족구병의 예방수족구병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한 습관 손씻기 입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입니다.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 평소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손발 깨끗이 씻기 –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이물질을 씻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사람 많은 곳 피하기 –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들 중 많은 수가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곳에서 전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가 있다면 격리를 시키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 간 뒤 손씻기 – 아이의 기저귀를 간뒤 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분변이 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놀지 않기 – 체력이 저하되어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수건 따로 사용하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습관 갖기 –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을 먹게 하고 골고루 먹고 평소 약한 아이라면 한약을 복용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Posted by 청년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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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nsik's Drink 2013.11.0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족구병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좋은 하루가 되세요~~

  2. 장선재 2013.11.30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을 가라고 하셨는데 어디 병원이요? 한방 아니면 양방?

    한의학적으로 수족구 병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한의사선생님? 치료는요?

    그리고 직접 수족구 병은 보신적은 있으시나요?

    • BlogIcon 청년한의사 2013.12.0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선재님 안녕하세요 저위에서 급성 이완성 마비 증상이 나타날 때 가라고 한 병원은 양방 병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응급상황일 수 있으니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수족구를 치료대상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나 제반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수족구는 자연스러운 치유 과정을 통해 아이가 면역력도 기르고 병을 이겨내는 방법을 체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수족구 환자 물론 본적 있습니다. 케이스 논문 들도 확인했구요 질문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하신 내용들이 더 계시다면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리통의 원인과 증상] 생리통이란? 원인은 무엇일까?

 

생리통이란? 생리통의 정의

 

 

 한달에 한번 여자들을 찾아오는 극심한 고통의 주인공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의 상당수에서 존재하는 질환입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여성의 약 절반 가량이 생리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을 괴롭게 하는 이 생리통이란 월경이 시작되는 시기에 시작되어 월경이 끝나면서 함께 사라지는 하복부와 치골부위의 통증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지고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는 것을 생리통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생리통은 골반내 이상징후 없이 월경 주기에 따라 통증이 생기는 원발성 생리통과 골반 내 병리적인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누어 집니다. 속발성의 경우에는 생리기간과 무관하게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리통의 원인?

 원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자궁내막에 존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이 그 원인입니다. 이 프로스타글란딘은 배란 직전에 황체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COX(cyclooxygenase, 사이클로옥시제네이즈)라는 효소의 활성화로 자극을 받아 자궁세포내에서 생성되어 세포밖으로 유리됩니다. 이 물질이 자궁내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자궁내막을 탈락시키고 월경이 발생하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자궁근육의 수축도 일으킵니다. 이러한 자궁근육의 수축이 통증을 발생시키고 이는 출산시에도 발생하는 산통과도 유사합니다. 따라서 원발성 생리통에 사용하는 진통제(ex. 게보O, 타이레O /상품명)들은 이 COX의 활성을 억제해 프로스타 글란딘의 생성을 막아 진통효과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속발성 생리통은 골반강 내의 질환이 그 원인으로 초경 후 수년이후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자궁내막증이 가장 흔하고 자궁근종, 자궁 내 장치, 자궁 내 용종, 골반 염증성 질환, 자궁선근증, 자궁 혹은 질 기형, 골반 울혈성 질환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생리통의 증상

 원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치골부위 위쪽에서 월경이 나타나기 수시간전부터 혹은 직전에 시작되어 2~3일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생리가 끝날때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자궁근육의 수축으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출산시의 산통과 비슷하고 하복부에서부터 꼬리뼈 부근(요추, 천추)의 통증이 동반되거나 앞쪽 허벅지까지 통증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의 양상은 쥐어짜는 듯한 양상이고 핫팩이나 가벼운 운동, 마사지 등으로 호전되기도 합니다.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 원발성과 달리 수시간이 아닌 1주일이상 정에 통증이 시작되기도 하고 월경이 끝난 후에도 며칠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통증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다양하지만 골반강 내의 이상으로 인해 자궁내 혈관이 막히거나 용종 같은 것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강한 자궁근육의 수축이 발생하면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이 증가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의 비교

원발성 생리통

속발성 생리통

특정 병변

없다

있다

발생 시기

초경 후 1-2

배란주기와 함께 발생

초경 후 수년 후에 발생

무배란 주기와 함께 발생

호발연령

10-20

30-40

통증 발생

생리 시작 전 혹은

생리시작 직후-2,3

생리 1-2주 전쯤 시작

생리혈이 멎은 후 수일정도 지속

통증 양상

치골 상부 심한 통증

요 척추 통증

대퇴부 안쪽으로 퍼지는 통증

실신, 구토, 오심, 설사 동반가능

골반강 내 질환에 따라 다양

 

 

Posted by 청년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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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사랍디토 2013.10.23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저희 회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들 나눠주실수 있으실까요?
    제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한번 방문해 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2. BlogIcon Hansik's Drink 2013.10.23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리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좋은 하루가 되셔요~

  3. BlogIcon 공감공유 2013.10.24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리통에 대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건강기능식품칼럼]건강기능식품, 이것만은 살피세요.

 

 

 수도 없는 건강기능식품들의 난립으로 오히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사는 것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심지어는 원하지 않아도 억지로 얻게 되는 광고에 의한 정보, 또는 개인인 지인들의 말만 듣고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데 영향을 주고 체내 성분의 변화를 일으키는 건강기능식품을 마트에서 과자를 사듯이 쉽게 사서 먹고 또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최소한 건강기능식품의 표시 내용과 성분, 기능 정도는 스스로 알고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건강기능식품 구매 요령으로 다음과 같이 여섯가지의 확인 사항을 밝히고 있습니다.

 

1.     나에게 필요한 기능성인가요?

 

내가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신체 기능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한 후 해당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선택합니다. [영양.기능정보]에서 제품의 기능성을 확인합니다.

 

2.     국가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 맞나?

이와 같이 식약처에서 인정, 신고된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시된 도안을 넣을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먼저 확인하세요. 이 마크가 없다면 식약처에 인증을 받지 못한 유사품이거나 불량제품일 수 있습니다. 수입품이라 할지라도 한글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없다면 정식제품이 아닐 수 있습니다.

 

3.     믿을 수 있는 표시, 광고인가?

[표시.광고 사전 심의필] 도안을 확인하세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 제품 포장에 표시를 하거나 광고를 하게 됩니다. 이때 표시·광고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사전심의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설치된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받습니다. 심의위원들은 표시·광고 내용이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을 벗어나지 않는지를 평가합니다.

사전심의를 통과한 제품은 ‘사전 심의필 도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송매체, 인쇄매체, 인터넷 등을 통한 표시·광고에 대하여 사전 심의한 결과 심의를 통과한 제품들은 방송 중 자막 또는 멘트 등의 방법으로 「이 광고는 기능성 표시ㆍ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내용입니다」라고 하던가, 심의 도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안전한 섭취 방법은 무엇인가?

섭취시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복용시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들도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를 찾아 상담해야 합니다.

약과 함께 복용 또는 보유 질환에 복용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5.     우수한 품질인가?

GMP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는 건강기능식품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입니다. 제조 및 품질관리가 우수한 업체는 ‘GMP 인증 도안' 이 있습니다. GMP인증 마크는 원료의 적합성과 공정과정을 검사해 품질관리가 실시되므로 불량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적고 믿을 수 있습니다.

 

6.     유통기한은 적절한가?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처럼 식약처의 구매기준만 잘 따른다면 유사제품이나 불량 제품이 아닌 제대로된 건강기능 식품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건강의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겠습니다. 최근에도 건강기능식품 관련 허위 과장 광고와 유사품 불량 건강식품 관련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당장 먹지 않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구매해야합니다. 건강을 지키려고 서두르다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라서 전문가의 처방없이 개인의 선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제대로 정보를 알고 먹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시 알기 쉽지 않은 것은 사실, 당장 본인과 가족이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부터 찾아서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청년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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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요롱이+ 2013.10.17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기능식품에서 꼭 살펴봐야 할 부분 확실히 익혀 갑니다^^

  2. BlogIcon Hansik's Drink 2013.10.17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잘 알아 갑니다 ^^
    알차게 하루를 보내세요~